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고나라 로마법 사건 (문단 편집) == 전개 == 한 회원이 [[마작]]용품 판매 글을 올렸다가 사행성 물품 판매 금지 규정 위반으로 활동정지가 되었다. 이에 일부 회원들이 강제탈퇴 처분이 불가피할 정도로 마작패 거래가 사행성을 조장하는 악행인지 문의하는 글을 올렸고 스탭 오로지가 '''[[로마]]에 오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는 답글을 달고 스탭의 처분에 대한 불만을 가졌다는 이유로 영구탈퇴시키는 일이 일어났다. 게다가 오로지의 직위는 매니저도 부매니저도 아닌 [[모더레이터]] 직위인 [[네이버 카페/운영진 #s-3.4|전게]]+[[네이버 카페/운영진 #s-3.3|멤등]] 스탭이었다.[* 멤버등급 스탭부터 강퇴 및 차단이 가능한데, 이 직위를 얻고 나서 오로지 같이 권력 남용을 하는 스탭들이 많다는게 현 [[네이버 카페]]의 대표적인 문제점이다.] 물론 마작이 도박이냐 아니냐는 보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문제였고, 중고나라 측은 도박으로 판명해 이를 제재했을 뿐이라 볼 수는 있었다. 하지만 정말로 문제가 되었던 점은 사행성 놀이도구를 판매한 사람을 강퇴시켰다는 사실 자체가 아니라 '''정당한 절차와 권리로 규정에 의문을 제기한 사람에게 그 의견의 타당성도 따져보지 않고 "반박을 했다."는 사유만으로 영구탈퇴'''를 시켜버렸다는 것이다. 게다가 탈퇴 안내글에 ''''정신병자\'''' 등 불필요할 정도의 공격적인 어투를 사용했다는 점도 문제의 여지가 있다. 탈퇴 자체는 규정에 따른 조치였다 하더라도 그것이 인격 모독으로 여겨질 수 있는 표현까지 정당화시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댓글을 남긴 다수의 회원들은 마작패 판매를 무조건적으로 허용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마작패가 판매가 금지되는 이유가 사행성 조장 품목이기 때문이라는 것에 대해 다소 의문점이 있다며 그러한 부분에 대해 정중한 태도로 논리정연하게 이의를 제기하였다.[* 상식적으로 이럴 경우라면, 카페를 관리하는 스탭의 입장에서는 회원들에게 제기된 이의를 수용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해 운영진들간의 회의 등을 통하여 검토해보고, 그렇게 재고해봐도 회원들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오면, 그에 대해 타당한 근거를 들어 정중하게 대응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런데 이 오로지라는 스탭은 마작=도박이라는 전제를 깔아놓고, 회원들의 의견을 들어볼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으며, 그저 ''''카페를 개설할 때 규정으로 그렇게 정한 것이니 그게 싫으면 다른 곳에 가서 거래를 하든지 하라. 카페가 일일이 회원들 입맛에 따라 공지를 수정해줄 이유는 없으니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해 다른 의견을 제시하지 말라. 그렇지 않는다면 모조리 강제 탈퇴 처리해 버리겠다.\''''라며 거의 협박에 가까운 태도로 일관하였다.[* 실제로 댓글로 '그만 적지 않으면 싹 강퇴해버릴 것이다. 딱 한마디만 더하면 어떤 처리가 되는지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대놓고 쓴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대응에 다소 감정이 상한 회원들이, 이런 댓글은 공지를 바꿔달라고 강요하는 뜻에서 쓴 것이 아니며 카페를 이용하는 회원으로서 카페 규정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제안을 했을 뿐인데, 카페 측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들어보려는 태도도 없을 뿐더러, 그런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에 대해 납득할만한 이유를 설명해주지도 않는 주먹구구식 운영을 하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다며 비판조의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그러자 오로지는 자신과 카페에 대해 쏟아지는 비판에 더 이상 반박할 근거를 찾지 못했고, 결국 댓글을 다는 회원들에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무차별적으로 강제 탈퇴를 시키는 매우 한심한 대응을 한 것이다.'''[* 그 와중에 '에르메스' 라는 스탭 역시 오로지 스탭과 함께 회원들을 강제 탈퇴 시키는 일에 한 몫 거들기 시작하였다.][* 다만 활동 시간대나 비슷한 어투, 같은 패턴 등의 이유로 이 두 스탭이 동일한 사람이며 에르메스가 제 3의 계정이었다고 볼 수도 있다(공개적으론 부계정 '사랑의 힘'이 남아 있었다). 실제로 거의 같은 패턴의 두 스탭이 한 쪽이 활동 불가능 상태가 되자 다른 한쪽이 극성을 부리는 상황이었으므로 이상한 추측은 아니었다.] 스탭은 그 문의를 한 유저만 탈퇴시키는 것이 아니라 리플로 이번 조치에 대해 조금의 불만이라도 표시하는 유저들이라면 모조리 영구탈퇴 조치하는 폭정을 저질렀다. 도중부터는 '''내용확인조차 하지 않고 단지 댓글을 달았다는 이유만으로 제재'''를 가하기 시작했다. 이 걸 볼때 댓글이 달리는 족족 자신의 글에 정당하게 반론을 해도, 본 사건과 아무 연관이 없는 댓글을 달아도, 일단 댓글이 달리면 내용도 보지않고 눈도 귀도 막은채 강퇴를 하는 [[이기주의]]적인 조치를 취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후술에 나와있듯이, 점 하나만 달아도, 옹호를 해도 강퇴를 하는 점을 보면 마치 컴퓨터를 이용해 자동으로 강퇴조치를 취하는 게 아닌지 의심이 될 정도다.] * [[팀킬|스탭들의 강제 탈퇴 조치를 옹호하는 댓글을 쓴 작성자조차 덩달아 강제 탈퇴.]] 그 사유는 '''스탭의 정당한 처리에 대한 비방'''이라고 밝혔다. * '''리플로 점 하나만 달아도 영구탈퇴.'''[* 먼나라 이웃나라 패러디 2개에 모두 뜬금없이 점 하나만 있는 컷이 있는데, 그게 한 항의글의 '''전문'''이었다.] [[파일:Example0987.jpg|원문]], [[파일:Example.jpg|패러디]]. * '즐거운 추석되세요~^^'라고 쓴 댓글에는 "'''[[피해의식|실험을 하시는 거로군요.]] [[중2병|좋습니다. 원래 약속대로 모조리 강퇴해드리죠]]'''. 재가'''압'''[* 원문에서 난 오타이므로 그대로 작성.]불가 강퇴처리되었습니다"라고 써놓았다. 댓글 중 '타당한' 의견제시댓글이 먼저 삭제되었고 그것을 본 사람들이 '조리 있게 작성한 댓글만 삭제하느냐'라는 댓글이 도배되기 시작하자 해당 스탭은 리플을 계속 삭제했지만 [[버틸 수가 없다!|삭제 속도보다 리플의 생성 속도가 더 빠르자]] 결국 해당 글을 삭제조치 하였으며 불만을 가진 유저들은 자유게시판에서 글을 연속 작성하고 스탭이 글을 삭제하는 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결국 스태프는 글을 지우다 못해 아예 9월 5일 12:00 이후 '''주제와 상관 없이 자유 게시판의 모든 글을, 즉 이번 사건과 전혀 상관없는 글까지도''' 일괄삭제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 이후로도 관련 글과 리플이 올라오자 '''이번에는 아예 9월 5일 자유게시판 글 전체를 전부 지워버렸다!'''[* 해당 날짜 오후 특정시간대 이후로는 글이 없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이후로는 자게 1페이지를 계속 지우다가 공지에 '논리적인 글을 작성해 달라'라고 올려두고 반박글이 올라오자 반박글을 삭제하며 '운영진의 정당한 처리에 대한 조롱, 비방, 욕설'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역시 영구탈퇴를 진행하였다. 또한 운영 스탭의 월권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오자 회원을 비방 등의 굴레를 씌워 영구 재가입금지 강퇴를 시켰다. 수만명의 회원이 모조리 몇시간 만에 영구강퇴 처리되었다. 이 무차별 강퇴를 풍자(비판)하는 댓글도 있었는데, 대표적인 두 댓글은 '성지순례 왔습니다. '''여기가 댓글만 적으면 강퇴당한다는 그 곳인가요.''''와 '재가입 불가 강퇴처리'''되겠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